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전시관 입장과 행사 참가는 전액 무료다.
올해 행사는 ‘어린이와 생물자원이 함께 행복한 공간’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환경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대형 에어바운스, 키즈라이더, 전동오토바이, 레일기차 등 기분 좋은 봄바람을 맞으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거리와 놀이터도 마련했다.
김구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나라의 희망이자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