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600명 대상 1인 30만원<br/>행정복지센터서 신청 접수
입학준비금은 신입생들의 교복을 비롯해 원격수업용 스마트 기기 등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어 학부모 부담을 다소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1천483명의 신입생이 입학준비금을 신청했는데, 주소지 확인 절차를 거쳐 5월 초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3월 중에 신청을 하지 못한 관내·외 학교 신입생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을 하면 된다. 단, 관내학교 전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입학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