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에 내국인 면세점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공사 중인 울릉공항 개항에 맞춰 내국인 면세점을 설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타당성 등을 따져보는 용역을 추진 중이다.
용역에 들어가면서 국토교통부에 이러한 의사를 전달했으며 오는 8월 용역이 끝나면 이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에 울릉공항 내국인 면세점 설치를 공식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이창훈기자
이창훈 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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