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제4선거구 3명, 포항나선거구 김상백 후보 단독신청
국민의힘 경북도당 4·5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을 접수를 마감한 결과, 구미 3명, 포항 1명 등 모두 4명이 기초의원 후보로 신청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임이자)는 지난 3일 오후 5시까지 경북 구미시 제4선거구와 경북 포항시 나선거구 2곳 등 4·5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을 완료했다.
접수마감 결과 경북 구미시 제4선거구에 김건학(55) 구미시갑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김일수(60) 한국플라텍 대표이사, 서희정(52)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경북 포항시 나선거구는 김상백(53) 전 경북생명의숲 상임대표가 단독 신청했다.
경북도당 공관위는 서류심사, 후보자 면접, 종합심사(도덕성, 전문성, 당선가능성, 당과 지역기여도 등) 등을 면밀히 심사, 후보자를 공천할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