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에서는 매년 새로운 ‘도서관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는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인생의 주제가 있는 인문학’특강을 마련했다.
유쾌한 공학박사인 곽재식 작가, 트렌드 코리아의 공저자인 한다혜 박사, 서울대학교 법의학 유성호 교수, 아는 변호사로 유명한 이지훈 변호사 등이 상주도서관에서 특강을 한다.
상주지역 학생 및 학부모와 시민들에게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문학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이철연 상주도서관장은 “상주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독서와 특강 등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