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할인이벤트 조기마감<br/>오프라인매장서도 판매 폭증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에서 진행 중인 설맞이 할인 이벤트는 주문이 쇄도하면서 예산 소진으로 조기 마감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판매량 증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곶감, 한우, 배, 사과, 벌꿀 등 매년 명절 선물로 각광받는 상주시 농특산물의 높은 인기는 이번 설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상주시는 설을 맞아 지역 내 우수 농축산물에 대한 홍보와 매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할인 이벤트와 특판 행사 등을 펼치며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선물세트 구성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 엄선된 프리미엄 선물세트에서 고물가·고금리 상황을 고려한 가성비 선물 세트까지 다채롭고 알찬 구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