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1번지로 통하는 상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2022 부산 유기농·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지원시책 안내와 우수 농·특산품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주제로 (주)메세코리아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귀농귀촌 지자체홍보관, 귀농귀촌 세미나, 지역관광특별전, 우리문화 체험관, 도시농업 체험관, 친환경 유기농식품 및 제품, 신재생에너지 등에 103개 업체가 200여 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상주시는 2개 부스를 운영하며 귀농귀촌 상담과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청년들이 귀농해 직접 농사를 경험해볼 수 있는 임대농장 등 스마트 농업 선도도시의 장점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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