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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민체육대회’ 30일 개막… 24개 읍면동 경쟁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2-09-26 20:00 게재일 2022-09-2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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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코로나 블루의 긴 터널을 벗어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제70회 상주시민체육대회’가 오는 30일 상주실내체육관(신관)을 주무대로 개최된다.

대회는 상주시 주최, 상주시체육회 주관, 상주시의회·상주교육지원청·상주경찰서·상주소방서 후원으로 열린다. 격년제로 개최하는 상주시민체육대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이번에 시민과 출향인 등 5천여 명이 참여해 치러진다.

29일 오후4시 천봉산성황당에서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30일 오전11시 상주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리는 개회식과 함께 24개 읍면동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경기종목은 민속경기 7종목(줄다리기, 단체줄넘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제기차기, 힘고누기, 투호, 팔씨름)과 실외 게이트볼 1종목 등 총 8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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