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복지위기 발굴·지원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2-09-19 19:53 게재일 2022-09-20 9면
스크랩버튼
한전엠씨에스 상주지점과 협약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한전엠씨에스(주) 상주지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상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은 최근 한전엠씨에스(주) 상주지점(지점장 서종섭)과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한 복지개입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자원 연계, 개발, 자원봉사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제반 노력에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서종섭 한전엠씨에스(주) 상주지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며 “매월 임직원들의 소액 기부와 월 1회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협약을 체결해 준 한전엠씨에스(주) 상주지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실현과 취약계층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