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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행정으로 상주 미래 바꿀 것”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2-08-17 18:37 게재일 2022-08-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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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시장, 사벌국면 시작해<br/>내달까지 읍면동 순회 간담회<br/>민선8기 비전·현안 공감대 형성
강영석 상주시장이 사벌국면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상주] 강영석 상주시장이 민선8기 출범 1개월 반이 지나면서 시민들과의 소통과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읍면동 순회 간담회에 나섰다.

간담회는 지난 16일 사벌국면을 시작으로 9월 14일까지 이어진다.


24개 읍면동 주민들을 만나 민선 8기 시정추진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고,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주요시정 추진방향을 강 시장이 직접 설명해 주민들에게 신선함을 주면서 간격도 좁히고 있다.


설명 후에는 격식 없는 자유토론을 통해 주민들이 제시하는 시정발전 방향과 다양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현장 확인과 사업성 검토과정을 거쳐 조치계획과 결과를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통보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바탕으로 상주의 미래를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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