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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6·25전쟁 당시 국군의 곁 지켰던 무기 전시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2-08-02 20:02 게재일 2022-08-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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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가 6·25전쟁 당시 국군과 한 몸이 돼 늘 국군의 곁을 지켰던 소총 등 무기류를 전시하고 있다.

시는 8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서 ‘헌신의 도구-70년 전 그날, 국군의 곁을 지킨 무기들’이라는 주제로 특별순회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쟁군사박물관 협력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전시한 ‘6.25전쟁과 무공훈장-가슴에 단 명예’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국가보훈처와 전쟁기념사업회가 협업해 6.25전쟁 당시 전장에서 병사들과 함께 싸운 시대의 목격자이자 동반자였던 그들의 무기를 통해 6.25전쟁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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