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8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서 ‘헌신의 도구-70년 전 그날, 국군의 곁을 지킨 무기들’이라는 주제로 특별순회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쟁군사박물관 협력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전시한 ‘6.25전쟁과 무공훈장-가슴에 단 명예’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국가보훈처와 전쟁기념사업회가 협업해 6.25전쟁 당시 전장에서 병사들과 함께 싸운 시대의 목격자이자 동반자였던 그들의 무기를 통해 6.25전쟁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