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은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금강송테마전시관 야외주차장에서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숲속음악회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산불피해로 상처를 입은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금강송에코리움을 찾는 이용객들의 힐링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 출신 밴드 이음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퓨전국악밴드 나릿, 가수 박상민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