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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 ‘전국승마대회’ 성황리 열려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2-06-12 19:57 게재일 2022-06-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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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필 150여 두 선수단 200여 명<br/>장애물·마장마술 경기등 펼쳐
[상주]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제57회 대한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승마협회(회장 박남신)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상주시,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마필 150여 두, 선수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9일부터 10일까지는 장애물 경기, 9일부터 11일까지 마장마술 경기, 11일부터 12일까지는 생활체육 & 유소년 경기가 펼쳐졌다.


올해 들어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제1회 경북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를 시작으로, 3개 대회가 개최됐다.


앞으로도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승마), 제10회 정기룡장군배, 제4회 상주시장배 등 전국단위 승마대회가 연이어 열릴 예정이다. 이 같은 각종 승마대회가 상주시에서 열리면 선수단과 임원 등이 매 대회 때마다 1억여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내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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