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피해지 자체예산 투입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피해지를 조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현재는 한창 복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 중으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복구는 현지 여건에 맞추어 계획을 수립했고 기슭막이, 골막이, 비탈면 녹화공법 등을 적용해 불안정한 사면을 고정하고 토사와 자갈의 생산 및 이동을 억제함으로써 산림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