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년도 민원 해결사 최선” 재선 도전

신순화 상주시의원 후보

신순화 국민의힘 마선거구(남원.동성,신흥동) 후보

4년 전 여자의 몸으로 지게를 걸머지고 모든 민원을 담아 내겠다며 시장 바닥을 누벼 의회에 입성한 신순화<사진> 국민의힘 마선거구(남원.동성,신흥동) 후보(기호 2-나)가 ‘민원 해결사’를 앞세워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지난 4년간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민원전화를 받으면 바로 해결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있을 곳이 어딘지 알았습니다. 앞으로 4년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출마의 변을 남기며 표밭 갈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신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상주 교육발전, 일자리 창출, 농산물 가공산업 지원, 스마트농업 육성, 문화관광재단 설립, 4대문 복원, 훈민정음 해례본 찾기 운동, 존애원 복원, 한방단지 및 경천섬 관광단지 활성화, 적십자 이동세탁 차량 지속운영, 노인장애 안마기 설치, 상주적십자병원 거점병원 조기 실현 등을 제시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