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애이해교육은 한국장애인부모회 소속 석정이 강사를 초청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장애가 발생하는 원인,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 장애에 대한 바른 호칭 등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울진중 2학년 전모 학생은 “이번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장애는 사건이나 사고 등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을 알게 됐다”며 “주변에 그런 친구가 있으면 먼저 따뜻한 말 한마디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보겠다”란 실천 의지를 보였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