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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동 선거사무소 개소식… 본격 선거전 돌입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2-04-20 20:52 게재일 2022-04-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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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주낙영<사진>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성건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수성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원식 전 경주시장, 김재철 전 문화방송 사장, 시민, 지지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주 예비후보는 “경주역사문화특례시, 신라왕경복원사업 등 경주의 8가지 주요현안을 차기정부 국정과제에 포함시키기 위해 대통령직 인수위에 다녀오는 바람에 개소식이 늦었다”면서 “윤당선인을 두 번씩이나 만나 경주의 현안을 설명하고 건의한 만큼 차기정부가 경주시민들의 숙원을 잘 해결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벌여놓은 일을 마무리하고 사람이 오는 도시, 일자리가 느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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