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신도시’ 옥포읍 균형 발전 전략 발표

조성제 달성군수 예비후보

조성제 달성군수 예비후보

조성제<사진> 국민의힘 달성군수 예비후보는 20일 ‘살기 좋은 전원 신도시 옥포읍’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옥포읍은 전형적인 농촌에서 중·소규모 제조업체의 이전, 입지에 따른 도시화와 ‘옥포 보금자리 주택단지’ 등 대단위 아파트단지 건립과 인구 유입에 따라 ‘전원 신도시’ 정주환경 조성과 주민 지원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라며 이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그는 “신당·교황, 본리 지구 등 낙후된 시설원예 농업의 생산성 제고와 ‘스마트팜 특화농업단지’ 조성 등 친환경 첨단·과학영농 지원 확대와 정책 추진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그는 △아파트지역 정주환경 조성 및 주민 지원시설 확충 △영·유아맘을 위한 복지지원 강화 △스마트팜 특화 농업단지 조성 △친환경 첨단·과학영농 지원 확대 및 정책 추진 등도 약속했다. /김재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