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구온천 호텔 거주 이재민들 <br/>군 지원 임대주택 등으로 옮겨
한편, 군은 마을회관 등에 임시거주 중인 이재민들도 빠른 시일 내에 안정된 주거시설로 입주할 수 있도록 주택지원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으며 피해 주택 철거 및 폐기물 처리도 진행하며 복구에도 힘쓰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그동안 이재민들을 위해 거주시설을 제공해준 덕구호텔 측에 감사 드린다”며 “주거안정과 더불어 영농지원, 피해지역 복구등도 신속하게 추진하여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