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혁 경산시장 예비후보
오 예비후보는 “지금은 새로운 경산의 밑그림을 그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선거는 경산의 운명이 달린 선거인만큼 반드시 승리해 일등 경산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또 “공약의 실천을 통해 경산을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젊은이들이 살고 싶은 도시, 주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산업구조의 개편 △대구 지하철 1, 2호선 연결과 3호선 연장 △대학병원 분원 유치와 응급의료체계 구축 △경산을 부자도시로 이끌 대기업 유치 △임당 역세권 복합환승센터 건립 △수성구를 뛰어넘는 교육환경 조성 △체감형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 생활 만족도를 최대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