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공추위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공천을 접수한 결과 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65명 등의 후보자가 접수했다.
기초단체장은 동구가 2명이 신청해 경선을 해야 한다. 하지만, 수성구와 달성군은 단수 신청을 해 후보가 확정적이다. 이밖에 달서구, 북구, 서구, 중구 등 4곳은 신청자가 없다.
대구시당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공직선거후보자 2차 추가 공모를 온라인 접수하고, 광역 및 기초 비례대표후보자는 같은 날 정오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