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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농협 직원,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2건 잇따라 막아

김종철 기자
등록일 2022-04-14 20:26 게재일 2022-04-1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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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경찰서 감사장 수여

청송농협(조합장 김종두) 직원들이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를 연달아 2건 예방해 청송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

청송농협은 최근 들어 농협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가 폭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문자 발송과 함께 보이스피싱 사기피해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진보지점 정명진 계장과 김수진 계장은 지난달 29일과 31일 각각 2건의 피해 사기를 예방해 금융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종두 조합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많은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청송/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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