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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향상·서민경제 안정 최우선 과제 삼겠다”

전병휴기자
등록일 2022-04-11 18:15 게재일 2022-04-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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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동 고령군수 예비후보
[고령] 국민의힘 배기동 고령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사진>

이날 개소식은 김영선 전 한나라당 당 대표와 경북대 사회과학대 하세헌 학장, 청구 중고등학교 제11대 정경수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많은 지지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정희용 선대본부 김의순 본부장을 비롯해 고령군 임인생 동기회 전환승 회장 등이 축사를 통해 배기동 후보의 건승을 기원해 주는 등 각계각층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날 배기동 예비후보는 “살고 싶은 고령, 내일이 있는 고령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서민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를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며 “고령군민들의 복지를 향상하여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대에 부응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군정책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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