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는 최근 시민의 방에서 ‘곽은정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곽은정 변호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제5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세영과 효현 등의 변호사로 활동했다. 현재 상주경찰서 수사민원상담 변호사 및 상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인권보호 변호사 등을 맡고 있다.
시는 이번에 여성 고문변호사를 위촉함으로서 사회 전반에서 양성의 균형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이상욱, 전하은, 정연구 변호사 3명으로 구성됐던 기존 상주시의 고문변호사는 이번 추가 위촉으로 총 4명으로 늘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