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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 안심식당 모집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2-04-07 19:05 게재일 2022-04-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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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100곳 선착순으로
안심식당 스티커
[상주] 상주시가 감염병 차단과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안심식당을 모집하고 있다.

상주시보건소(소장 이인수)는 코로나19 감염을 막고 식사문화 개선 및 외식 경기 활성화를 위해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키로 하고 오는 29일까지 100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이다.

식사문화 4대 개선과제인 종사자 마스크 착용, 위생적인 수저 관리, 음식 덜어먹기, 매일 2회 이상 소독하기 등의 요건을 갖춘 업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 식품위생팀(537-5130) 또는 외식업상주시지부(535-6559)로 신청하면 된다.

현장 확인 후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지정 스티커 및 관련된 물품 등을 지원한다.

이인수 상주시보건소장은 “공용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외식 문화를 개선해 건강한 식사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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