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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급 개발사업 이뤄낼 전문가 필요해”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2-04-03 20:16 게재일 2022-04-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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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우성진<사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 첫 일정으로 신암선열공원을 참배했다.

우 예비후보는 대구 동구는 K-2 후적지 개발, 팔공산과 금호강을 연계한 힐링공간 조성, 율하첨단산업단지 조성, 동대구로 밴처벨리 조성을 통한 도시재생 등 메가톤급 개발 사업들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이를 행동으로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동안 선거 때만 구민들 손을 잡는 정치주의 관료 행태를 벗어나 동구의 경제 발전을 위해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지닌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성진 예비후보는 “소통하는 동구, 위기에 강한 동구, 변화하는 동구를 새로운 동구를 위해 비전을 마련하겠다”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끊임없이 준비하며 끊임없이 요구하는 동구청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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