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길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
임형길<사진> 국민의힘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31일 “친환경 우선 정책과 무한한 책임경영, 투명한 의사결정 등을 세부 실행 전략으로 하는 ESG 행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며 “ESG 행정으로 침체된 중구를 완전히 리모델링해 대구의 심장으로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구의 얼굴인 중구는 역사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적 자산이 많은데도 그동안 난개발로 인해 시간의 축적을 한순간에 무너트리는 일들이 자주 자행돼 왔다”면서 “역사와 환경을 우선시하고 투명하며 책임 있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지난 4년간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