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분원·공영개발형 골프장 유치”

박성만, 도의원 출마 기자회견

박성만 영주시 도의원 예비후보

박성만<사진>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58)은 31일 6.1지방선거 영주시도의원 제2선거구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내고향 영주를 사랑한다. 너무도 간절히 사랑하기에 영주를 떠날수 없었고 영주에서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것이 마지막 숙명”이라며 “영주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칠 것”이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국립산림치유원 등을 활용한 국립암센터 분원 유치와 레저 산업으로 경북도와 함께 공영개발형 골프장 유치, 국내 최초로 국제적 규모의 그라운드 및 파크 골프장 유치, 지역대학의 경쟁력 향상 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도의원의 역할은 시가 필요한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 방안 마련과 신속 집행이 가능토록 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북도의회 제6·7·9·10대 4선으로 9대 때 부의장을 지냈다. /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