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영, 경산시장 출마
【경산】허수영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경산시장에 도전한다.
‘경제가 우선이다! 경산의 희망’을 슬로건으로 선거전에 뛰어든 허수영 예비후보는 △지역의 코로나 극복 △미래산업육성 △일자리 창출 △기업규제완화로 경산 경제 활성화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도시 △문화와 관광 체육이 어우러진 도시 등의 공약을 거론하고 있다.
허수영 예비후보는 “도시개발 공간 전문가로서 26년 동안 기업경영자로 살아 경산시가 어떻게 변해야 행복한 도시로 나가갈 수 있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전액 국비로 36km의 경산도시 고속도로건설, 경산시설관리공단(신설), 남매지 카페거리 조성 등으로 활기찬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에서 대학을 졸업하면 누구나 경산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산학연관 클로스터 협약을 시행해 2030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도와 경제도시, 명품도시, 행복도시 경산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경산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