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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마카오 같은 아시아 관광거점 도약”

박동혁기자
등록일 2022-03-29 20:56 게재일 2022-03-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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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1번 공약 발표 기자회견
박승호<사진>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동해중심도시로서 ‘포항 해상신도시 건설’을 위한 공약 1번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은 160㎞의 해안선을 가진 동해안의 대도시로서 일본·중국·러시아·북한을 연결하는 환동해의 중심도시로서 글로벌 경쟁시대에 급속한 세계환경변화의 대응전략으로 휴양·관광·문화 등이 복합된 해상신도시 건설이 불가피하다”며 “포항해상신도시를 건설해서 싱가폴이나 마카오 등과 같이 아시아권 관광거점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상신도시 사업은 포항시장 재임시절 해상신도시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까지 받아놓는 등 계속 추진하던 사업”이라며 “포항해상신도시가 완공되면 청소년과 여성 일자리가 많이 생길 것이며 당선된다면 반드시 해상신도시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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