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선거사무실 열어
서 전 부군수는 “칠곡군은 12만 인구의 도농복합 지역이자, 지역 국가산업단지의 중심이자 영남의 교통요지로 오는 2028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으로 항공 배후물류 도시로 도약을 준비할 때”라며 “이를 준비할 정책을 실행할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칠곡군 발전을 위한 칠곡문화관광단지 조성, 대구·경북농식품가공단지 조성, 대구경북신공항의 배후 항공물류단지(콜드체인시스템) 조성, 첨단농업(무인, 로봇)기계연구원 유치 및 단지 조성, 석적 남율리 통합커뮤니티(교육, 놀이, 도서관)센터, 하이패스전용I·C 설치해 칠곡~구미 5단지~신공항을 있는 교통망 건설, 대·경광역철도 북삼역 역세권 개발 7대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