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의원 5명 활동 파악
24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지난 9일 동구와 달서구, 북구에서 구의원 5명이 투표 또는 개표 참관 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구의회 A 구의원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지난 9일 투표 참관을 했고 달서구의회 B 구의원 등 3명은 개표 참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북구의회 C 구의원도 개표 참관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문제가 된 투개표 참관인으로 나선 이들 5명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알려졌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