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22일, 울진군을 방문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복구지원 성금 100만 원을 울진군새마을회에 전달했다.
또한, 상주시 24개 읍면동 협의·부녀회에서도 모금에 나서 새마을지도상주시협의회(회장 권오식)와 상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명숙)가 각 100만 원씩(200만 원)을 경상북도새마을 협의·부녀회에 기탁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