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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피해 성금 100만원 상주시새마을회, 온정 전달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2-03-23 20:17 게재일 2022-03-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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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지역 내 새마을 관련단체들이 지난 4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와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울진군민에게 온정을 전했다.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22일, 울진군을 방문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복구지원 성금 100만 원을 울진군새마을회에 전달했다.

또한, 상주시 24개 읍면동 협의·부녀회에서도 모금에 나서 새마을지도상주시협의회(회장 권오식)와 상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명숙)가 각 100만 원씩(200만 원)을 경상북도새마을 협의·부녀회에 기탁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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