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형일자리사업단, 24일까지
모집인원은 총 27명으로 지원이 가능한 기업 9개 사에서 최종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 오는 4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지원유형은 교육형 인턴십과 취업 연계형 인턴십이 있으며 세부 급여액은 최저임금을 보장하지만 업체별로 상이하다.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관계자는 “지역 전략산업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해 특화된 인력풀(pool)을 구축하고, 지역 인재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청년들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