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호반나들이길 ‘낙석위험’ 통행제한 연장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2-03-06 19:11 게재일 2022-03-07 9면
스크랩버튼
안동시, 용상대교 건설 일부구간
[안동] 안동시가 용상~교리2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안전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호반나들이길 일부구간(700m)의 통행제한을 연장한다.

6일 안동시에 따르면 용상~교리2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용상대교 공사와 터널공사를 위한 진입도로 설치)로 인한 낙석 및 토사유출 등의 우려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제한해 왔다.

제한 구간은 기존과 같이 통행제한 구간은 안동댐지정지에서 용상~교리2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구간 중 용상대교 건설을 위해 설치된 가교까지 700m정도다. 통행제한 구간을 제외한 월영교에서 통행제한입구까지 약 1km, 용상동에서 조정지댐까지 약 500m 통행 후 우회해 이용할 수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