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일손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고 적기 영농과 임대 이용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운영시간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이며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소, 서부분소, 북부분소 등 3개소에서 운영된다.
안동시 농기계 임대 사업소에는 현재 65종 647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유지, 보수작업을 통해 언제라도 임대가 가능하다.
류종숙 소장은 “농기계 출고 전 농기계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가들의 수요가 많은 농기계를 확보해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 등 임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효율적인 운영방법을 계속해서 강구하겠다”고 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