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전국대회 종합 준우승
대회에서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개인도로 2위(장수지), 개인도로U23 1위(김민정), 크리테리움 3위(김유리), 크리테리움U23 3위(김민정), 개인도로 단체 2위, 크리테리움 단체 2위를 달성했다.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2003년 창단 이래로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 육성해 왔으며, 각종 대회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둬 지역의 명예를 더 높였다.
올해 첫 사이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주시청 실업팀은 다가오는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를 대비해 체계적인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상주시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