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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찾아가는 건축상담 나서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2-02-10 20:35 게재일 2022-02-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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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가 복잡하고 까다로운 건축 민원에 대한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건축 상담서비스에 나선다.

시는 현장밀착행정 및 친절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조치로 올해부터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찾아가는 건축 상담 서비스는 건축담당 공무원이 직접 읍면을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건축분야에 대한 상담을 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의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시민 고충과 민원 해결이 기대된다.

주 1회 매주 수요일 18개 읍면을 연차적으로 순회하며 상담을 한다.

건축 인허가에 대한 상담뿐만 아니라 가설건축물축조신고, 연장신고, 건축물에 대한 부동산특별조치법 등 현장민원 처리와 함께 소통창구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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