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이 ‘찾아가는 등불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24일 후포면 후포7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등불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포기했던 노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후포7리 등 8개 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총 3년으로 마을별 문해교사가 매주 2회 2시간씩 강의를 진행한다.
/장인설기자
장인설 기자
jang3338@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경북 미식 관광 실험 구미에서 관광을 맛보다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기념 ‘임팩트 위크’
보행자 유도선 없고 안내표지판도 부족 경주 자전거도로 무리한 공사 강행 도마
울릉도 섬 축제 기획전 …오징어축제 등 담은 하나투어의 ‘도(島)란 도(島)란'
KOTRA-APEC 연계사업 준비상황 점검
“보문단지 추억, 세계로” 경북 ‘느린 우체통’ 6800통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