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서울캠퍼스가 2022년~2024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사이버대 서울캠퍼스는 이민자가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자립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한국 사회 이해를 교육하는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 책임자인 윤은경 교수(한국어다문화학과 학과장)는 “한국어 교원자격증과 다문화 사회 전문가 2급 자격을 동시에 취득한 강사진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돼 이민자의 사회 적응 교육에 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