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우수 동참사례 공모전 시상

율곡동 부녀회, 대상 수상

【김천】 김천시가 파크호텔에서 제1회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우수 동참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운동은 친절, 질서, 청결을 실천하는 것으로 김충섭 시장 취임 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공모전은 관내 기관·단체에서 한해동안 실천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동참사례를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받아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 기관(단체)을 선정했다.

제1회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대상에는 율곡동 부녀회에 돌아갔다. 율곡동 부녀회는 지난 1년 간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미혼모협회, 아동시설 물품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원데이클레스 주민참여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전개해 왔다.

김충섭 시장은 “내년이면 어느덧 4년차에 접어드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여러분들의 모습을 통해 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질서있고 청결한 김천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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