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닦는 사람을 보면 / 그 사람의 손을 보면 / 구두 끝을 보면 / 검은 것에서도 빛이 난다 / 흰 것만이 빛나는 것은 아니다….// 청소하는 사람을 보면 / 그 사람의 손을 보면 / 길 끝을 보면 / 쓰레기 속에서도 빛이 난다 / 깨끗한 것만이 빛나는 것은 아니다”
이재현의 달골말결(月谷言紋) 기사리스트
모기보다도 간담 서늘한
이제 그들에게 서른 즈음은 없다
자리와 사람
아름답게 오래되기 위하여
따사론 땅, 흔들 수 없는 나라를 위해
슬픈 우승과 나가사키 팻맨, 그리고 진정한 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