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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그린에너지자립도시 조성 박차

나채복기자
등록일 2021-11-10 20:12 게재일 2021-11-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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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과 협업<br/>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김천] 김천시가 9일 한국전력기술에서 그린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그린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는 ‘그린 뉴딜’에 대응하는 사업으로 김천시는 한국전력기술과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린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의 율곡동 석정천변 에너지 파크 조성사업, 김천시 산업단지 태양광 발전사업과 플라즈마 소각장 건립 검토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세부적인 사업 추진의 가능성 및 효율성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섭 시장은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과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보고회를 통해 김천이 그린에너지의 선도 도시가 되기 위해 한발짝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세운 것 같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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