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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원전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1-09-16 20:00 게재일 2021-09-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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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한수원-원자력 환경공단
경북도가 추석 연휴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지난 15일 원전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한수원 및 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원전 안전을 대비해 비상 대비태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에는 월성원자력본부·한울원자력본부에 총 11기의 원전이 운영되고 있으며,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관리하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위치하고 있어 원전시설의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또한, 유사시 원자력 안전과 비상 대응을 위해 중앙부처, 한수원 및 시·군, 지역 군경 등 11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태풍 ‘찬투’와 연휴 기간 동안 원전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관별 비상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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