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북지역 위생업소에 방역물품 지원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1-09-08 19:01 게재일 2021-09-09 8면
스크랩버튼
코로나 극복 7만2천여곳 대상 
경북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역의무 대상인 지역 모든 위생업소에 41억2천만원 상당의 기본방역꾸러미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식품접객업소 5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제과점) 5만7천592개소와 공중위생업소 5종(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1만4천678개소로 도내 전체 위생업소 7만2천270개소다.


위생업소 방역물품 지원은 어려운 도 재정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차단과 더불어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위생업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시·군 위생부서에서 소독약품, 손소독제, 마스크 등의 3종으로 구성된 기본방역꾸러미를 위생관련 단체 등의 도움을 받아 9월 중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