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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직 12명 신규 임용

나채복기자
등록일 2021-08-17 18:44 게재일 2021-08-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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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시가 예정보다 2개월 앞당겨 보건직 공무원 12명을 신규임용해 코로나19 대응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 보건소는 신규공무원들의 코로나19 현장에 투입에 앞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공무원 기초 직무교육(인사·복무·문서작성)과 함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선배공무원과 대화, 선별진료소 및 예방접종센터 견학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8월 13일 기준 정원대비 14명 결원으로 코로나19 대응 사례조사·역학조사 인력 부족 뿐만아니라 휴일 코로나19 비상대응반 운영·선별진료소 및 예방접종센터 운영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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