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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프로축구단, 코로나 극복 기원 가변석 8천원 오픈

나채복 기자
등록일 2021-07-29 16:33 게재일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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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며 한시적으로 테이블석을 포함한 가변석 전 좌석을 8천원에 오픈한다.

28일 김천상무단에 따르면 지난 26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31일 오후 8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R 부천FC와 홈경기 온라인 예매를 시작했다.

가변석은 성인 8천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4천원이다. 김천시민은 3천원 할인을 제공하며 문화누리카드 40% 할인, 축덕카드(신용) 5천원, 축덕카드(체크) 3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김천시민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군인,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 장애인, 미취학 아동 또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무료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테이블석 제외)이며 온라인 예매를 반드시 마쳐야 한다.

전 좌석은 1인 4매까지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는 불가능하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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