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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물자원관, 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1-07-11 18:20 게재일 2021-07-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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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종합평가 ‘우수’
[상주] 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A)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2020년도 환경부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결과다. 경영실적평가는 기관이 달성한 성과뿐 아니라 경영전략과 경영혁신, 경영 투명성과 사회적가치 구현 등 기관 경영전반을 평가하는 공공기관 종합평가 제도다.

자원관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업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디지털기반으로의 업무방식 전환, 디지털 전시관 구축과 같은 자원관만의 디지털 뉴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혁신 노력을 인정받아 2018년부터 3년 연속 ‘우수(A)’등급을 달성했다.

자원관은 경영관리 분야에서 기관-지역사회 상생 협력 사업 발굴, 하후상박 임금인상을 통한 직급 간 보수격차 완화, 임직원 토론,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한 미래전략 재수립, 기관장 리더십 바탕의 재난·안전 컨트롤 타워 구축 등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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