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에 지원 요청
강영석 상주시장은 7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나 시정 추진 방향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도 시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당면 현안사업인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 사업’의 KDI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상주~보은 간 선형개량사업(국도 25호선)’의 제5차 국도·국지도 계획 반영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활성화 및 청년농 창업 확대를 위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과 ‘상주국제승마장 조명시설 개선사업’의 국비 지원도 부탁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