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인해 ‘김천자두·포도축제’를 취소해 올해는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축제로 준비해 김천 대표축제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가수 박서진과 신유가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김천자두를 홍보·판매한다.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김천예술고등학교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축제 기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김천앤자두’에서 자두를 구입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상행), 김천혁시도시 한국전력기술 정문 앞, 직지문화공원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현장 판매도 한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